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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츠키오카 나가토 / 月岡 長渡 / Tsukioka Nagato
[인지도]
[소지품]
작업가방 (흰 천(5mx5m), 조각도, 망치)
[기타 정보]
17세 / 11월 19일 / 일본-센다이 / 남 / RH+A / 173cm / 62kg
[스탯]
★★
조각계에서는 높은 명성과 유명세를 갖고 있지만 개인 전시회 등 자신을 알리는 행사는 하지 않아, 일반인들에게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
STA
STR
WIS
MND
LUK
초고교급 조각가
석고, 돌, 나무등에 정교하고 세밀하게 조각해내는 재능이다. 높은 공간 지각력와 사물에 대한 이해력, 관찰력을 필요로 하며 특히 묘사의 생생함과 '소리가 들리지 않게 조각하는' 기술은 독보적인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성격
[의지]
"한번 실패하면 두번, 두번이 아니라면 세번. 끝까지 해봐야 아는거야!"
소중한 어린 남동생의 자랑스러운 시선에 보답하기 위해 그는 스스로 일어서는 [굳은 의지]를 다지는 법을 알았다. 의지적인 면은 그에게 있어 하나의 큰 잣대와도 같다. 위기의 상황에서도 절대 [희망]을 놓지 않는 [정신력]을 가졌는데, 이 면모는 조각을 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능력-한 작품을 장시간 작업할 수 있는 능력-으로 작용하였다. 그의 정신력은 대표작 [정원]의 작업 과정에서도 드러나는 바로, 5개월에 이르는 장기간동안 단 한번도 작업실에서 나오지 않았다는 소문이 조각계에 널리 퍼져 있다.
[의리]
"혼자 끙끙대지 말고 나를 부르라고, 바보야!"
마음에 넣은 사람을 아끼는 만큼 그의 의리는 매우 깊다. 소중한 사람이 다치지 않았으면 싶고, 또 자신이 도와줄 수 있다면 언제나 두팔 걷고 나선다. 그러나 그는 모두를 소중히 여기므로 자신을 희생해 남을 도우려 하는 것만큼은 극도로 싫어한다. 도움을 청하는 사람을 무시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시피 하며 작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 해 마주해준다. 남들이 보기에는 '사서 고생한다'의 표본이지만 그는 그런 하나하나를 중요하게 여기는 데 익숙하다.
[감수성]
"아냐.. 나 지금 안울거든..?!"
감수성이 깊다. 특히 타인의 상황에 감정이입을 잘하고 공감력이 높은 편이다. 슬픈 영화(ex.월E)를 보면 눈시울이 금방 붉어지지만 자존심으로 꾹꾹 참는다. 눈물을 보이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므로, 눈에 그렁그렁 맺히는 경우는 많더라도 한방울이라도 뚝 떨어지는것을 수치스러워한다. 언젠가는 이를 이겨내기 위해 '하루 한번 슬픈 영화보기 계획'을 실행한 적도 있다. 물론 실패했다.
[사교성]
"짜잔~ 선물은 나였습니다!"(방긋!)
성격 자체가 밝고 장난끼도 많다. 가끔은 이상한 장난을 치기도 하며 조금 버거울 수 있다. 상대에게 어리광도 잘 부리며 스킨십 범위도 넓어 말 그대로 사람을 잘 따른다. 처음보는 상대에게도 편하게 대하는데, 그렇기에 타인들 사이에 금방 섞여들어간다. '좋은 사람'을 좋아하며 '싫은 사람'은 싫어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섬세함]
"저기.. 음. 어.. 괜찮아?"
인간관계에 있어 상대방의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는 데 약해, 자신이 잘못했다 싶거나 위로해줘야 할 경우 상대의 눈치를 많이 본다. 섬세하다고 볼 수도 있고 답답하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가 잘못한 것은 꼭 사죄를 구해 용서를 받으려 힘쓴다.
ex. 상대가 우울해할 때 달래는 경우
>바로 다가가 괜찮을 것이라고 말한다(X)
>우물쭈물 상대의 주변을 맴돌다 마음을 먹은 후 다가간다(O)
특징
☾호칭
1인칭은 오레(おれ), 2인칭은 키미(きみ)
상대방을 별명으로 부르는것을 좋아한다.
☾가족관계
장남. 아래로 4살 터울의 남동생이 하나 있다. 사업가의 아버지에 주부인 어머니를 두었고 모두 건재하시다.
☾재능
평범하게 살았던 그의 재능이 드러나기 시작한 건 동생과 놀아주기 위해 시작한 [찰흙놀이]에서이다. 그는 찰흙놀이를 즐겨 하는 동생을 위해 찰흙을 주물러 모양을 만들어 보곤 하였지만 언제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결과물에 불평하였다. 그러던 중 말라 딱딱해진 찰흙덩어리에 칼을 대고 [조각]내는것이 더 원하는 대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깨닫고 그 후로 토끼, 작은 새 등 자신이 눈으로 보고 느낀것을 조각해내기 시작하였다.
만든 조각들이 방을 가득 채웠을 무렵, 아버지의 사업 관계 친구분이 집에 방문해 그의 조각품을 보게 되었다. 서툴지만 섬세한 그의 조각에의 재능을 발견한 친구분은 그 재능을 살릴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로 하였다. 친구분을 따라 잠시 가족과 헤어지고 난 그는 더 많고 유명한 작품들을 만들어내었고, 그 중 가장 시선을 끌었던 하나의 작품은 [염원]이라는 명으로 조각계에 한 획을 긋게 되어 그의 재능을 널리 알리고 명성을 얻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 후 높아져가는 유명세에 마침내 [초고교급 조각가]로 재능을 인정받았다.
☾신체적 특징
-더위는 잘 타지 않지만 추위는 매우 많이 탄다. 때문에 겨울에는 히터 킨 작업실에서 나오지 않는다.
-긴장하면 손이 금방 차가워지고 식은땀이 난다. 무엇을 들면 미끄러지곤 하기 때문에 조각을 하고 있을 때 불편한 점 중 하나이다.
-머리모양은 아침 내내 만드는 것이므로 흐트리는것은 보통 허용하지 않는다. (느긋하게는 39분, 급할 때는 14분 정도 소요하며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은 날에는 하루종일 우중충해 있다)
(머리를 내린 모습)
-170이 넘는 키에는 자부심이 있다
-신체중 가장 자신있어하는 부분은 손. 나름대로 다부진 손이라고 생각한다
☾좋아하는것
펭귄: 펭귄의 꼬리 꽁지부분이 좋다. 짧은 팔다리와 뒤뚱거리는 것도 귀엽다.
푹신푹신한 것: 최근 애착인형에 관심이 있다. 무언가를 꼭 안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된다
크림류 음식: 느끼한 것을 잘 먹기 때문에 크림스파게티나 크림 스튜를 즐겨먹는다.
☾싫어하는것
장신구: 옭아매지는 느낌이 나 좋아하지 않는다.
가지: 편식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물컹거리는 식감을 참을 수 없다.
높은 것: 고소공포증과 탈 것에 멀미가 있다.(그네를 겨우 탈 정도) 선천적인 것이라 고치기 어려워한다
☾그 외
-'나를 조각해 줘' 같은 부탁은 [마음에 드는 보상]이 주어지지 않으면 들어주지 않는다.
-미성년자임에 당연하게 알코올에 약하고, 불량과는 이미지가 멀어 담배에 손 대본적은 없다. 하지만 타인이 둘 중 무엇을 하든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운이 강해 도박을 즐기는데 조각을 할 때도 운에 맡겨 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이다.
-평소 타인에게 의지되는 존재가 되고 싶어 하지만 정작 자신은 타인에 잘 기대지 못한다. 힘든 일이 있으면 혼자 끌어안는 편. 특히 달빛 비치는 곳에 두 무릎을 꼭 끌어안고 앉아 침묵에 잠기곤 한다. 그러나 워낙 밝은 성격이기에 조금 뒤에 금방 활기를 되찾는다.
-조금 오래 된 자취기간 때문이기도 하고, 한두 번 망하고 한두 번 도전한 것이 아니라서 요리는 그럭저럭 잘 한다. 제일 자신있는 음식은 '계란 오므라이스'로 비주얼을 포기하고 맛을 얻었다.
☾재능에 대한 생각
밖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조각가라는 직업에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조각을 하는 재능은 자신에게 꼭 맞는,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재능 자체에많은 의지를 하고 있다. 조각 하나하나에 그 순간 최대의 정신을 담는 [장인정신]을 발휘한다. 작품들은 작은 것 하나도 버리거나 잊어버리지 않고 대부분 자신의 작업장에 보관하여 소중히 다룬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자유롭게 작품을 보이는 것만은 꺼리는 터라 높은 명성에도 개인 전시회를 열어본 적이 없다.
☾신념
조각을 하며 그의 신념은 [생명을 그대로 담아놓는 것] 으로 그의 작품을 보는 사람들 또한 높히 평하는 요소중 하나이다.
다음 기사는 평론가 스기모토 아야 씨의 평 중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그의 조각에 대해 말하자면, 다듬기에 세심함, 그러면서도 당돌하게 내리칠 수 있는 자신감. 그의 높은 자기신뢰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세련되고 우아하다는 면에서는 그를 넘어서는 조각가들이 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의 조각에는 그보다 더 중요한 무언가, 필수적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결여되어있는 무언가가 충족되어있는 모양이죠."
"그의 조각 세계에서 제일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은 역시 [생동감] 이에요. 그는 조각 안에 그의 세계 모두를 채워넣죠. 마치 창조의 조물주와 같아요. 살아 숨쉬는 생물이 날뛰는 것처럼 넘쳐나는 생생함에 찬사를 보내고 싶을 정도입니다. 처음 그의 작품 [바다]를 보았을 때 느꼈던 감동이 아직까지도 잊혀지질 않는군요."
☾목걸이
하얀 반지가 하나 달려있는 목걸이이다. 놀랍게도 하나의 조각품인데, 소중히 여겨 몇번의 작업을 걸쳐내 큰 충격에도 잘 부숴지지 않는다.




관계
나가오 가이코츠
-친구 빳따죠-
이 곳에 와서 처음 사귄 친구. 음... 조용하고 딱딱해 보이는데, 사실 엄청 장난꾸러기에 재미있는 녀석이야!
가끔 인성이 나오긴 하지만 그것도 매력이려나~! 옆 방 친구!! 모스부호하면 받아준다고 했어!
놀러갈 때 같이 가기로 약속한 사이랄까, 아무튼 소중한 친구야~
-수의사와 멍멍이-
밤에 시끄러운거 싫어하는 옆 방 친구! 으음... 시크하고 자기 할 말 다 하는 당당한 사람인데, 나름 귀엽고.
이런 점 무지 좋아해! 그치만 뭐랄까~ 항상 딱딱한 분위기라서, 옆에서 이야기하면서 풀어주고 싶어!
나를 좋아하는지? 는 잘 모르겠지만 친구로 잘 지냈으면 좋겠어!
리우 민
이누이 히카리
쿠스노키 카즈야
-후타리와 프리큐어-
크고 멋지고, 뭣보다 강하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야~ 쎈 힘에도 불구하고 마음은 엄청 여리다?
항상 다른 사람들을 신경써주고, 그래서 고마울 때가 많아!
같이 운동을 하거나 쿠로가 나한테 기술같은거 알려준다고 했어! 무지무지 기대된다~
양 샤오미
-사슴주세요-
나가토의 첫 손님으로 샤오미의 사슴 두개골을 조각해 주기로 약속했다.
샤오미는 내심 기대하고 있는데, '설마 검은 색을 칠하는데 색이 이상해지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다.
나가토는 샤오미를 동생처럼 생각해 항상 귀여워하며 전속 쓰다듬러를 자처하고 있다.
코죠 키미
-나가또와 고죠기미의 불가리스 메이커-
불가리스의 사랑을 받기 위해 둘 다 고군분투한 끝에, 키미의 제안으로 불가리스를 같이 키우기로 결정했다!
코하쿠라 마린
-~666~-
같은 날 각자 좋아하는 사람에게 6분차이로 마음을 전하고...
각자가 겪은 재판의 횟수를 합하면 6이 되는 그들... 이건 6의 축복일까 저주일까?
-야이멍청아!!!-
세상에... 나 이런 얘는 또 처음봤어.. 초장부터 펭귄이 귀엽지 않다는거야!! 말이 돼??!
그치만 치고박고 싸우다 보니까 쫌 정 든것 같기도 하고...?
아, 몰라몰라! 큰 소리만 잘 내는 웃기는 멍청이야! 커서 개그맨이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