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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까만 쓰지는 않는다!!!

아, 이미 써버렸다.

[​이름]

코죠 키미 / 向上 綺美 / Kojo Kimi

[인지도]

[소지품]

응급상자, 편지 한 장, 오빠 사진

[기타 정보]

17세 / 6월 6일 / 일본 / 여 / RH+O / 172cm / 56kg

[스탯]

★★

종종 뛰어난 신동 군의관이라며 신문에 나오기도 했으나 역시 군사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잘 읽어보지 않아 인지도는 그리 높지는 않다.

STA

STR

WIS

MND

LUK

고교급 군의관

군대 내에서 보건 ·방역 ·진료업무를 담당하는 장교로 임관된 의사.

일본 내 자위대보단 다국적 군대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아는 사람만 아는 실력이 뛰어난 군의관.

군대 집안이라 어렸을때부터 군대 내의 분위기나 군대에 대해선 잘 알고 있었지만 가족 단위로 분쟁지역으로 봉사활동을

갔다가 총상을 입은 소녀를 치료해줌으로써 재능을 발견하였다. 이로 인해 10살에 방위의과대학교(일본의 군의관을 양성하는 사관학교)를  특수입학하여 15살에 차석으로 졸업하고 특수 배치로 

자위대 의료부문에서 근무한 지 1주년을 맞이할 당시 부대에서 크게 유행했던 전염병을 전원 완치 시켰고 이 일로 칭호를 받게 되었다. (16살)

일각에서는 수석도 아닌 차석으로 졸업했는데 칭호를 받은건 기준에 못 미치지 않냐며 뒷말을 하기도 했었으나,

전염병 전원 치료 사건 이후로 아무도 부대 내에서 전원 완치를 달성하기 못했기 때문에 부대와 모교 내에선 나름 유명인사.

특히 외과파트와 내과계열로 뛰어나며, 주전공은 외과지만 워낙 실력이 출중하여 응급상황시 필수적으로 불려나간다. 요즘은 정형외과 파트도 따로 공부 중. 

다방면으로 뛰어난 의사기에 군대 뿐만 아니라 여러 메이저 병원들에서 러브콜이 들어온다. 현재는 러브콜을 다 거절하고 자위대를 떠나 다국적 군대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직위는 매우 뛰어난 실력으로 대위를 받았다.

성격

무뚝뚝|철두철미|똑부러짐

 

 

[무뚝뚝]

 

"그랬습니까?"

말투부터 무뚝뚝함이 절로 묻어나온다. 다,나,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구태여 쓸데없는 사족도 잘 붙이지 않는다.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으려 하고 남 앞에서 우는걸 수치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 한정)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일관한다. 웃음조차도 사람들이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야 참았다가 터뜨린다. 군인생활이 몸에 배여있어 감정을 절제하는게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 주변에선 그렇게 생활하다 병난다며 좀 더 표현하고 다니라고는 하는데... 남에게 얕보이기 싫다고 대답하며 도무지 태도를 바꾸려들지 않았으나 그래도 유쾌한 동료들이랑 지내면서 많이 나아진 편. 얼마 전, 부대 내에서 동료들끼리 롤링페이퍼를 주고 받을때 너무 무뚝뚝하단 소리를 여러 번 듣고 굳은 태도가 바뀌었다. 사회생활을 위해 최소한의 표현은 하고 살아야겠지~ 라고 생각하는 중. 요즘은 가벼운 미소 정돈 지으라면 짓는다. 다만 그런 상황이 매우 드물다는게 흠.

 

 

[철두철미]

 

"내가 하는게 낫지 않겠나?"

무슨 일이든 속전속결로 깔끔하게 끝내려고 한다. 뒤탈이 남지 않는 일을 선호하며, 설사 남게 되는 일을 맡았다 하더라도 자신이 뒤탈을 제거해버린다. 그럼에도 뒤가 좋지 않다면야 돈을 얼마나 주던 아예 눈도 돌리지 않는다. 사리사욕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주장이 강한 타입이라 부패한 상관들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 덕분에 승진을 느리게 했지만 뒤가 남는 것보단 낫다며 힘든 일도 자신이 도맡아 해버린다. 궂은 일도 다해주는 바보는 아니지만 웬만해선 자신이 처음부터 끝까지 하고 그 다음에야 남에게 맡길까말까 한다. 그녀의 부하들은 너무 상사가 다 해버려서 자신들이 할게 없다며 곤란해하는 중. 애초에 키미 자신이 남에게 뭘 맡기는 스타일도 아니라 상관 입장인게 부담스럽다고 한다. 그래서 승진 할 때마다 스스로 다 해버리는 성격을 버려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곤 있지만 도저히 버리기 힘들어한다.

 

[똑부러짐]

 

"이건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공사구분이 매우 철저하고, 절대 태도에 흔들림이 없다. 부대 내에선 신뢰하는 상사 1위. 칭찬을 받아도 우쭐하는게 없고 오히려 더욱 무섭도록 일을 처리해 찔러도 피도 안 나오겠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상황판단이 빠르고 직업 특성상 안전하게 상황을 이끌어야 하기 때문에 굳어진 성격. 할 말은 제대로 하고, 거짓말은 절대 하지 않는다. 거짓말을 할 상황이 온다고 하더라도 잘 못한다. 애초에 거짓말을 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 성격. 

​특징

부대 내 동료들의 증언

 

- 아, 코죠 대위님이 좋아하시는 건 양치질이에요. 진짜 특이하죠?

양치하고 난 후에 그 시원한 느낌이 그렇게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정말 훌륭한 대위님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면은 좀 엉뚱하신거 같아요.

음.. 그리고 병아리나 고슴도치 같은 소동물들을 엄청 좋아하세요. 평소엔 여쭤봐도 뭐 그런거에 신경쓰냐면서 업무나 열심히 하라 하시는데,

아무도 안 볼 때 혼자 고슴도치 사진 꺼내셔서 보시곤 엄청 흐뭇한 표정 짓고... 

 

- 코죠 대위님? 앞머리를 쓸어넘기는게 습관이에요. 그래서 머리핀을 선물해드렸는데, 티는 안 내셨지만 엄청 좋아하셨다고 나중에 동료한테 

들었어요. 하여간 깔끔한걸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이에요. 

 

- 불안할 때 손톱을 뜯는 습관이 있어요. 그런데 위생 상 안 좋아서 손톱 뜯고 난 다음엔 꼭 손도 철저하게 씻고..네.

 

- 주변이 어지러운걸 굉장히 싫어하는 편이세요. 분위기가 어지러운거야, 항상 전시상황에 있었으니까 상관없어 하시는데 유독 물건이 어지러워진걸 못 참아 하시더라고요.

 

- 글쎄 과거엔..학교도 일찍 입학해서 잘 못 따라올 수도 있었는데 학점도 굉장히 잘 관리하고 그랬지? 정말 모범생으로써 손색이 없어~

 

-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얼마 못 갔대. 음? 한 30일 갔나? 맞지? 너무 딱딱하고 애교가 없다고 헤어졌다나 뭐라나~

 

- 최근엔 어떤 편지를 소중하게 쥐고 계시더라고요. 가족한테 편지가 왔을까요? 아니면 상부의 명령? 흠, 잘 모르겠네요... 짐작가는게 없어서.

 

- 토끼 슬리퍼..아주 애지중지 하시죠! 여쭤보면 이게 제일 편하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냥 귀여운거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심 좋겠어요! 하하.

 

- 눈물을 잘 보인 적은 없었는데, 어린 아이들을 유독 그렇게 눈물 젖은 눈으로 보더라. 무슨 일이 있던건지? 

 

- 되게 깔끔하신 분이긴 한데 가끔 허당같아요. 부장님 개그도 치고... 

관계

헤파리네 엥체

-처음 사귄 친구-

평소 해양 생물에 관심이 많았던 코죠와 해양 생물학자 엥체는 합이 맞아 얘기를 하며 친밀감을 형성하게 되었다!

낯선 이 섬에서 서로에게 처음 사귄 친구.

쿠스노키 카즈야

-우리 어디선가..?-

서로 전쟁터에서 바쁘게 일하느라 자주 마주치긴 했지만 이제서야 얼굴을 제대로 마주한 사이.

어쩐지 익숙하다 했던 이유가 있었다.
비슷한 분야에 종사하는 만큼 묘한 신뢰감이 있다.

양 샤오미

-수탁인과 수임인-

여행이 끝나면 샤오미가 코죠의 반려동물, 미미씨의 안식을 안내하기로 했다.

사쿠라이 오리히메

-별님과 달님-

늘 멀리서만 바라봤던 아이돌과 팬 관계였으나 학원에 같이 입학하게 됨으로써 서로 친해지게 되었다!

키미가 달, 히메가 달 주위를 빙빙 도는 별님.

코하쿠라 마린

-의욕 파트너-

서로가 심심하거나 외로울 때쯤에 함께 있어주기로 약속한 사이

​신카이 헤이와

-여행 메이트-

홍콩 시베리아 오사카를 추천해봤지만 계속 내빼는 신카이를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며 여행목적지를 같이 찾고 있다...

휴가만 내면 둘이 여행을 떠나기로 약속했다.

​도미닉 블레이크

-톰과 제리-

쫒고 쫓기는 관계.

단순한 재미로 시작됐으나 점점 키미는 도미닉에게 목숨을 위협받으며 단순한 재미를 넘게 되었다.

쿠스노키 카즈야 & 타카하시 토오루

-바보 동맹-

계속되는 살인게임 속에서 결국 지쳐버렸지만, 아직도 놓을 수가 없어.

어떤 일이 있어도 서로를 믿기로한 바보 친구들. 통칭 바보동맹이다.

​츠키오카 나가토

-나가또와 고죠기미의 불가리스 메이커-

불가리스의 사랑을 받기 위해 둘 다 고군분투한 끝에, 키미의 제안으로 불가리스를 같이 키우기로 결정했다!

Roots [NCS Release] - To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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