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스로가 가진 비밀은
쉽게 드러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름]
신카이 헤이와 / 神海 平和 / shinkai heiwa
[인지도]
[소지품]
▷경찰수첩 : 입고있는 셔츠의 왼쪽 주머니에 들어가있다.
▷수갑 : 차고있는 허리띠의 작은 주머니에 들어가있다.
[기타 정보]
17세 / 1월 15일 / 일본 / 남 / RH+A / 175cm / 65kg
[스탯]
★
STA
STR
WIS
MND
LUK
초고교급 경찰
일본 경찰은 일본 경찰법 2조 1항에 근거한다.
일본 경찰은 크게 범죄 예방과 치안 유지등의 활동을 하는 행정경찰과 범죄수사나 범인 체포등의 활동을 하는 사법경찰으로 구별되어 관리되고 있다.하지만 헤이와는 일반적인 경찰과는 좀 분리되어 보는 공안경찰에 속한다. 공안 경찰이란 간첩, 테러리스트, 폭력단 등에 대한 조사와 정보수집을 하고 소란과 내란을 사전에 방지해 일본 국내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이다.
헤이와는 본디 일반 경찰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정보 해석력 덕분에 공안경찰의 소속이 되었다. 그가 주로 담당하는 것은 야쿠자쪽이지만 단체나 테러리스트쪽에도 상당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그가 하는 일은 특히나 외부로 잘 알려지지 않기때문에 그가 무엇을 하는지 아는 이는 주변의 같이 일하는 동료들빼고는 극히 적다고 할 수 있다. 그는 현장요원이 아니기에 직접 움직이는 것은 적지만 가끔 직접 정보를 수집하러 돌아다니기도 한다. 주로 하는 일은 다른 이들이 가져온 정보를 여러 방향으로 합치고 정리하고 해석하여 어느 날 어느 때에 큰 사건이 발생할지, 주요 타겟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알아내는 일을 하고 있다. 그가 해석한 정보들은 위로 보고되게 되어 상당수의 총기거래나 테러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되었고 이내 초고교급의 호칭을 받게 된다.
성격
▷주위에 신경쓰지 않는 : 다른 사람들이 보는 시선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강한 철판을 지니고 있다. 주변에 어떤 일이 있어도 꿋꿋하게 자기 하는 일을 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그냥 가끔가다 시선 한 번씩 던지고 마는 편.
▷ 무뚝뚝한 : 표정이 항상 똑같다. 친절하게 위로하는 말은 잘 튀어나오지 않는다.
▷ 이성적이고 냉정한 : 어떤 일이 있어도 쉽게 휩쓸리지 않는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처한 상황에 대해 상황판단이 빠르다.
▷ 집중력이 좋은 : 많은 양의 내용을 추산하여 장소를 한정하고 무슨일이 있을지 예측하고 누가 공모자일지 단 시간내에 최대한 추려내야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렇기에 조금만이라도 산만하면 시간이 지체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고, 그만큼 자기가 해야하는 일에 극도로 집중하는 편.
▷ 직설적인 : 돌려서 부드럽게 말하는 법은 모른다. 자신이 주로 하는 일은 잠입조사가 아니고 정보싸움이기 때문에 빨리빨리 의사를 전달해야 했다는 것에서 오는 영향이 있긴하지만 사실 돌려 말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이다.
특징
▷ 경찰 제복을 딱히 입지 않아도 되나 자신이 공안 경찰임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서 평소에도 입고 다닌다. 버릇이 된 케이스인데 어차피 자신은 주로 본청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잠입조사 같은 것을 하려 차려입을 이유가 없다. 물론 직접 조사하러 가야할 때는 바꿔입는 편. 집같은 곳에선 평범하게 사복을 입고있다. 역시 경찰수첩과 수갑도 같은 이유로, 공안경찰인 것을 숨기기 위해 평범한 경찰처럼 보이려 경찰 수첩, 수갑, 제복을 입고 다니는 셈. 하지만 자신이 초고교급의 호칭을 받은 이유는 공안경찰의 활동이었기에 그냥 드러냈고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했다.
▷ 본래 활동할 때 가명을 쓰고 활동했으나 어차피 공인경찰임을 드러낸 이상 필요없을거라고 판단했다.
▷ 자신이 자세하게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정보를 처리했는 지에 대해서는 기밀이기 때문에 함구하고 있다.
▷ 추위도, 더위도 타지 않는다. 어찌보면 축복받은 체질로 덕분에 여름철에도 긴 옷을 입고 다니고 겨울철에도 반팔티를 입고 돌아다니는 신기한 모습을 보인다. 병에 걸릴 위험따위는 일절 신경쓰지 않는 모습.
▷포커페이스. 표정에 변화가 잘 없다. 언뜻보면 감정이 없는 로봇처럼 보이지만 웃을 줄도 슬퍼할 줄도 놀랄줄도 안다. 주로 표현하는 감정은 한숨쉬기.
▷높임말을 사용한다. 같이 일하던 동료들은 대부분 자신보다 나이가 많고 경력도 더 높은 사람들이 많기에 자연스럽게 입에 붙어버렸다. 주로 ~습니다체를 사용한다.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한다. 주로 피아노가 주된 가사없는 음악들.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업무하면서 정말 죽을 것 같을때 들으면서 안정을 찾는다.
▷ 가족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아버지 역시 경찰이며 자신에게 적지않은 영향을 주었다고 이야기한다. 동생은 2살. 자신과 놀랍게도 15살이나 차이가 난다. 자신이 공안경찰인걸 아는 것은 아버지뿐이고 어머니는 모른다. 동생은 어려서 이해를 못하고 있다고.
▷ 경찰이기에 일정 이상의 무술을 습득하고 있는 상태다. 주로 유도나 합기도 등 제압용 기술. 하지만 주로 처리하던 업무는 치안 유지나 범인 검거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경찰이 된 이후에 무술을 하게 된 적은 경찰이 되기 전보다 적다. 사격실력도 꽤 뛰어난 편.
▷ 머리쓰는 게임을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것은 체스. 사실 바둑과 장기는 해본적이 없어서 모른다. 일하다가 짬짬히 나는 쉬는 시간때는 이동하는 것이 불가능 하니까 로직이나 스도쿠를 하면서 노는 편. 그 외에 할 수 있는 별다른 게임이 없기 때문이다.
▷ 군것질을 상당히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 혹시나 어쩌다가 휴일이 나면 그 날에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먹어대는 것으로 풀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그 중에서도 싫어하는 것이 있는데, 편의점 도시락은 너무 많이 먹어서 질린다고.

양 샤오미
코하쿠라 마린
-파업동지-
샤오미는 섬에서 치료 할 동물이 없기 때문에, 신카이는 섬에서 체포 할 일_혹은 개인 사정으로_이 없기 때문에 파업중입니다.
이유는 다르지만 둘 다 잠시 재능을 내려놓고, 쉬고 있는 입장입니다.
-생존확인-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두 사람...
서로가 영원히 자고 있지는 않나 생존하게 된(일어난) 사람이 다른 쪽을 찾아가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