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짝 반짝 작은별~
아름답게 비치네..~
[이름]
호시 / 星 / Hoshi
[인지도]
[소지품]
토끼모양의 크로스백: 드림캐쳐를 만들기 위한
와이어, 실, 장식들 담긴 상자가 들어있다.
오래된 것 처럼 보이는 드림캐쳐
여벌옷(흰색 프릴 원피스)
[기타 정보]
20세 / 8월 17일 / 일본 / 여 / RH+A / 150cm / 45kg
[스탯]
★★
STA
STR
WIS
MND
LUK
초고교급 드림캐쳐 아티스트
:: 드림캐처(dreamcatcher)는 아메리카 인디언이 만든, 고리를 기본으로 한 수제 장식이다.
거미집 모양의 성긴 그물이 내장된 깃털과 구슬 등 독특한 신성한 소품으로 장식되어 있다.
지니고 있으면 악몽을 잡아주어 좋은 꿈을 꾼다고 한다. 이를 예술작품으로서 창작하거나 표현하는 것이 드림캐쳐 아티스트.
지금으로 부터 약 10년 전부터 단 한명만을 위한 드림캐쳐를 만들어준다는 사이트가 하나 존재했다. 제작자의 닉네임은 호시.
돈을 지불하지도 않고 그저 사이트를 통해 신청을 하게되면 호시와 그 사이트 채팅을 통하여 제작하는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대화의 내용은 주로 어떤 꿈을 꾸는가, 어떤 꿈을 꾸고 싶은가 등 그 외에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과 같은 시시콜콜한 이야기 뿐으로 정작 원하는 드림캐쳐의 이미지같은 것은 물어보지 않는다.
그러나 이후 완성된 드림캐쳐를 받게 되면 알 수 있지만, 그 대화만으로 놀라울 정도로 주문자의 취향과 원하는 것을 파악하였다는 것이다. 많은 인기 블로그와 같은 sns등에서 실제로 효과를 보았다거나, 아름다운 장식이다등 사이트를 홍보하는등 호평의 글이 이어지고,
인기 잡지에서는 인터뷰를 요청할 정도로, 갈수록 이 사이트의 인기는 높아져만 갔다.
그러나 이 사이트의 주인은 절대로 나타나지 않았으며 어떤 인터뷰도 거절하였고, 그 특유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을 시점으로, 사이트가 운영되기 시작한 5년 후 쯤 갑자기 사이트 운영이 중지되었었다. 사이트의 주인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알려진적이 없었기에 사이트의 주인을 찾을 수 도 없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에 안타까워 했다.
그리고 최근부터 갑자기 사이트가 다시 운영되기 시작하였고 좀 더 발전되어 아름답고 호시만의 개성이 담긴 드림캐쳐를 제작해주기 시작하였다. 거기에 단 한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사이트의 주인이 많은 잡지의 인터뷰를 승낙하였고 그 모습이 알려졌다.
드디어 정체가 알려진 사이트의 주인, 호시는 직접 나서서 개인전을 열기도 하고 많은 작품 대회에서 우승까지 하면서 점차 인지도가 쌓여갔다.
어떤 드림캐쳐보다도 아름답고 섬세하게 만들어지기도 하였지만 사람들은 짧은 대화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파악하고 그 사람만을 위한 드림캐쳐를 만들어준다는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드림캐쳐 만들기 방법을 사이트에 올려두기도 하였는데 이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드림캐쳐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취미로 가지게 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게 된다.
이후 사이트가 다시 운영되기 시작한지 몇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호시는 초고교급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성격
외향적
:: 마음의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나타내는.
자신의 기분이나 생각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본인도 크게 숨기려는 생각은 없어보이지만 말을 하지 않더라도 표정이나 행동으로 그녀의 기분을 전부 눈치챌 수 있는 정도.
그만큼 쉽게 들뜨고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 하는데 그래서 감정의 변화가 쉽게 알아챌 수 있는 것일거다.
그녀가 만약 무언가를 숨기려 한다 하더라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러한 그녀의 모습은 주변인들의 경계심을 풀게 만들어주고 신뢰를 가지게 해주게 했다.
(너무)솔직함
:: 거짓이나 숨김이 없이 바르고 곧다.
그녀의 외향적인 성격때문에 거짓말을 하더라도 금방 탄로나기 마련이지만 스스로도 거짓말을 잘 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그녀에게 어떤 감상을 물어본다면 어떠한 이야기라도 돌리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할 것이다. 그러나 너무 솔직한 그녀의 성격탓에 미묘하게 상처를 받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녀는 이에대해 한치의 악의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실망하거나 상처받은 모습을 보이면 오히려 그녀가 당황하기도 한다.
이를 보아 그녀의 공감능력이 다른 사람들에 비하여 조금 떨어진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본인도 알고있는 것인지 가끔씩 이야기를 나눌때마다 눈치를 살피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름 노력하고있는게 아닐까.
상냥함
:: 성질이 싹싹하고 부드럽다.
그 누구에게도 차별없이 상냥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크게 화를 내지않고 유한 성격.
아무리 심한 장난이더라도 어디까지나 장난이니 크게 신경쓰지 않는듯한 마인드.
이러한 그녀의 모습이 주변인들에게서는 바보같다, 조금은 화낼줄을 알아야한다.
말하지만 워낙 분쟁을 좋아하지도 않고 극적으로 긍정적인 사고 때문에 조금 무리라고 생각된다.
낙천적
:: 세상과 인생을 즐겁고 좋은 것으로 여기는.
그녀의 낙천적인 성격은 확실히 그녀의 솔직하고 상냥한 모습에 영향을 많이 주었다고 볼 수 있다. 그녀는 세상 만물을 아름답다고 보기라도 하는 듯, 항상 들떠있고 텐션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어쩌면 어떤 심한 장난속에서도 화를 내지 않는 그녀의 모습은 그런 장난마저 자신은 즐겁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오지랖이 넓은
:: 이 일 저 일에 관심도 많고 참견도 많이 하는 사람.
항상 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가끔씩 오지랖이 넓은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의 일이라면 몰라도 타인이 다치거나 슬퍼보이는 모습을 보이면 바로 달려가 위로해주려고 하는듯. 그녀는 생각보다도 더 주변인들을 아끼고 있는 모양이다. 어쩌면 정이 많은것일지도 모르겠다.
공감능력이 조금 떨어지기 때문에 위로에 크게 자신은 없는 것 같지만 항상 진심으로 상대에게 도움이 되고 위로해주려고 하기 때문에 이를 눈치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쁘게 여기지 않을까 싶다.
유치한
:: 수준이 낮거나 미숙하다.
그녀의 나이는 20...절대로 적지않은 나이이다. 그러나 그녀의 외관을 보아도 정말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이다.
사람들과의 공감능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세상만물을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모습은 아직 세상을 잘 모르는 순수한 아이같다. 아직도 꿈에서 사는 듯한 모습.
이런 그녀의 모습이 걱정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본인은 자각이 없으나 주변인이 보기에는 항상 위태위태한 모습.
특징
외관에대해
*아래 이미지와 같이 가디건 안의 옷은 나시이다.
사실 가디건을 벗을 일은 잘 없기때문에 잘 보지는못할 것이다.
좋아하는 것
* 무언가 새로운 것을 접하는것을 정말로 좋아한다!
이상하게도 그녀에게 있어선 모든게 새로운것 같지만 들어본적 없는 노래, 가본적 없는 장소,먹어본적 없는 요리등등..
이 모든것을 좋아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 같다.
* 귀여운 물건을 좋아한다!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것만 같아 좋아한다고 한다.
폭신하고 사랑스러운... 그녀의 말에 따르면 토끼,해달,알파카,양등이 있다고 한다.
* 별을 좋아한다. 언젠간 유성우가 떨어지는 하늘을 보고싶다고 한다. 아직은 본적이 없는 모양.
* 사람과의 교류를 좋아한다.
평소 혼자 있을때는 조금 얌전한 모습을 가지지만 누군가와 함께 한다면 쉽게 들뜨는 것 같다. 조금 어린애같다.
* 자장가를 좋아한다. 누군가 잠이 오지 않을때 곁에서 불러주기도 한다. 그러나 노래는 항상 작은별이다.
*사실상 그녀는 모든걸 좋아한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같다... 이 외에도 좋아하는 것이 너무나 많다.
싫어하는 것
* 그녀가 싫어하는것은 특별히 없다. 그러나 굳이 찾는다면 자신의 팔을 보이는게 싫은 모양이다.
항상 긴팔을 입어 보이지도 않지만 가끔 부득이하게 반팔을 입게된다면 토시를 반드시 착용한다.
* 어두운 공간에 혼자 있는것을 무서워한다. 한번 들어가게되면 심한 공포를 느끼고 움츠려든다.
그러나 주변에 누군가와 함께 있다면 나름 괜찮은걸지도 모르겠다.
* 별이 보이지않는 밤하늘 또한 무서워한다.
가정사
* 그녀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있으며 자신은 외동딸이라고 한다.
부모님이 맞벌이라 얼굴을 보지 못한지 꽤 시간이 지났다고 한다. 조금은 외로울지도 모른다고 했다.
습관
말투
* 보통은 반말을 사용한다. 버릇없다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말투 자체가 사근사근하고 부드럽기에 이 사실은 잘 느끼지 못할것이다.
* 자신을 칭할때는 3인칭,타인을 부를때는 너또는 이름으로 부르는데 가끔씩 애칭을 지어주기도 한다.
* 습관이라 보기에도 애마하지만 잠이 참 많다. 늦잠을 자주 자기도 하며 한번 잠들면 쉽게 깨어나질 못한다.
* 먹는걸 좋아하는지 가끔식 많이 먹는다... 그래도 살이 안찌는걸보면 신기하다.
그 외
* 그녀의 이름은 당연하게도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가명이다.
본명은 '나카아키 요조라'이지만 호시라고 불려지는것이 좀 더 좋은모양.
* 그녀의 재능인만큼 드림캐쳐를 자주 만든다. 부탁을 하면 하나쯤은 만들어주지 않을까?
대신 그녀의 방식처럼 조금은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줘야 할 것 이다.
* 드림캐쳐 사이트의 이름은 호시이다. 닉네임과 같다.



머리카락에대해
* 그녀는 하얀색의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있다. 항상 양갈래로 묶고 다니지만 여기저기 머리가 뻗쳐있는 것을 보아 스스로는 잘 묶지는 못하는 모양. 묶었을때 그녀의 머리카락은 허리아래쯤까지 오지만 풀었을땐 허벅지까지 온다는 모양이다.
특별한 머리카락 관리는 하지 않는 모양.
눈에대해
* 그녀의 눈은 진한 푸른색으로 동공이 특이하게도 꽃잎모양을 하고있다.
* 항상 졸린듯 반눈을 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항상 나른해보인다. 속눈썹이 상당히 긴 편. 눈꼬리는 살짝 내려가
선한 인상을 준다.
의상에대해
* 귀여운것을 좋아하는지 프릴이나 리본같은 장식이 많이 달린 로리타계열의 옷을 즐겨입는다.
여름이지만 항상 가디건을 입고 다니는데 혹시모를 여름감기를 대비하기 위한것이란 모양이라는것 치고는 잘 벗지 않는다.
*여행때 입고 온 옷은 자신이 가장 아낀다는 옷이다.
세라깃이 있는 프릴 원피스로 가디건을 입고있어서 모르겠지만 안에는 나시형태. 귀여운 토끼니삭스와 분홍색의 메리제인구두. 전부 자신이 가장 아끼는 의상이라고 한다. 여행을 상당히 기대한 티가 난다.
악세사리에대해
* 토끼 디자인의 크로스백을 들고 다닌다. 안에는 드림캐쳐를 만들 도구들이 들어있는 모양. 가방의 고리부분에 자신이 직접 만든 작은 드림캐쳐 장식이 달려있다.
* 그녀의 목걸이인 드림캐쳐는 딱 봐도 오래된것 처럼 보인다.
자신이 처음으로 만든 드림캐쳐라는 모양. 처음 만든것 치고는 꽤 실력자가 만든 것 같다. 역시 초고교급.
전체적으로
*조금 걱정이 될 정도로 말랐다. 체구도 상당히 작은 편.
핏기가 없어보이는 흰 피부때문에 아파보이기까지 한다.
양 샤오미
-혼자가 아닌 밤-
호시는 악몽에서 잘 깨어날 수 없다고 했다.
그런 그녀를 억지로 깨우기 보단 일어났을 때 무섭지 않도록 샤오미가 호시의 곁에 있어주기로 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