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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닿는다면

​다음에 또 만나자고!

[​이름]

마티니 폴라드 / マティニ ポラド / Martini Pollard

[인지도]

[소지품]

라이터

 

[기타 정보]

20세 / 7월 2일 / 미국 / 남 / RH+B / 184cm / 72kg

[스탯]

STA

STR

WIS

MND

LUK

(@beezheez88 님 커미션)

고교급 탐험가

탐험가(探險家)란 위험을 무릅쓰고 어떤 곳을 찾아가서 살펴보고 조사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는 본래 탐험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은 아니다. '탐험가'보다는 '여행자'에 어울리는 사람으로 그의 탐험도 여행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여행을 하며 보지 못한 새로운 곳에 돌아다니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가 여행자가 아니라, 탐험가라 불리게 된 이유는 아무리 위험한 곳이든 여행의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혼자서 여행을 시작한 지 거의 7년이 다 되어갔으며 오랜 시간 여행을 다닌 만큼 그의 여행지는 관광명소에서부터 점차 사막, 정글, 극지방 등 여행으로 보기에는 조금 힘든 곳까지 자신의 발을 넓혀나갔다. 그는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문화나 유물을 발견해 내었고, 계속해서 세계를 떠돌아다녔다. 어떤 상황이든, 어떤 장소든 가리지 않고 여행을 나서는 그는 탐험가로써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성격

그를 본 사람들은 누구나 그를 '방정맞다'라고 표현할 것이다. 그는 차분히 있는 상황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가벼운 사람으로서 그도 딱딱하고 격식을 차리는 것을 싫어한다. 또한 굉장히 긍정적인 사람으로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당황하거나 놀라기보다는 '잘 되겠지. '라는 마인드로 일관한다. 그래서인지 침착하다는 소리도 들었으나 사실 침착함보다는 '진지하지 않고 생각이 없다. '라는 쪽이 그에게 더 어울릴 것이다. 그는 생각 없고 순간의 흥미에 따라 움직이는 터라 남을 배려하는 일이 없어 직설적인 말을 자주 사용한다. 그러다 보니 몇몇 사람들에게 안 좋은 시선을 받기도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그는 그런 것을 신경 쓸 사람도 아니었다. 워낙 가볍고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유쾌한 사람이다 보니 금세 주변과 화해하고, 친해지는 편이다.

 

또한 그는 자존심이 굉장히 강해서 누군가가 자신을 얕보는 걸 싫어한다. 그는 스스로를 높이 사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겸손이란 것을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이다. 그는 자존심이 높은 만큼  승부욕도 강하다. 지더라도 웃어넘길 수 있는 사람이었지만, 누군가가 그것을 빌미 삼아 자신을 얕본다면 그는 이기기 위해 귀찮으리만큼 덤벼들 것이다. 여행자, 그리고 탐험가답게 자유분방함을 추구하며 호기심이 많다. 그 탓일까, 그의 흥미를 끄는 일이 나타나면 간섭하고 끼어드는 일이 많은데 그러다 보니 오지랖이 넓다는 이야기도 자주 들었고 싸움에 휘말리는 일도 잦았다. 싸움에 여러 번 휘말리다 보면 그만 둘 법 하지만 그는 그 일 또한 하나의 재미로 생각하고 즐겨왔다.

 

그러한 일이 반복되다 보니 극단적인 성향 또한 가지고 있는데, 과격하고 호전적인 모습을 자주 보인다. 주변 사람의 평에 의하면 그는 '옆 집 개 짖으면 따라 짖는 개'로, 주변에서도 크게 신경쓰진 않는다. 그는 자유분방한 만큼 모든 결정을 자유롭게 하는데, 주변의 상황이나 처지보다는 그저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한다. 자고싶으면 자고, 먹고싶으면 먹고, 놀고싶을땐 노는 아직 어린아이같은 면모가 남아있으나 하고싶은대로 하는,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이고 주변에서 그러한 것에 간섭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지라 그런 그에게 무어라 참견을 하는 사람은 없다.

​특징

매일같이 세계를 돌아다니다 보니 자연스레 다개국어가 가능하다. 그가 사용할 수 있는 언어는 영어, 불어, 일본어, 스페인어, 독일어, 중국어로 총 6개다. 다만 독일어와 중국어는 기본적인 의사소통만 가능하고 심도 있는 대화는 힘들어한다.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그를 보고 똑똑하다, 라 그를 평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워낙 단순하고 즉흥적인 사람인지라 똑똑함과는 거리가 있다.

3년이나 유급했다. 자퇴나 퇴학이 아닌것이 놀라울 정도로, 학교를 거의 가지 않는것이 유급의 이유이다. 매일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는 탓에 등교를 하는 날을 찾기가 힘들정도이나 특유의 성격탓에 가끔 보는 학교 친구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중이다. 학력에 크게 신경쓰지도 않으면서 그가 학교를 그만두지 않고 계속 학생의 신분을 유지중인 이유는 이것 또한 일종의 기회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생으로 있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것들이 있다 생각하고 있으며, 심지어 그게 학교를 돌아다닌다던가 등의 사소한 일이라더라도 하나의 기회라 생각하며 굳이 포기할 생각은 하지 않고있다.

그가 지금까지 여행했던 곳 중 가장 좋아하는 곳은 캐나다의 옐로 나이프. 상당히 혹독한 날씨의 장소이지만 여러 번 갈 정도로 좋아하는 곳인데, 그곳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밤 하늘을 꽤나 좋아한다. 별들이 수놓아진 하늘은 물론이고 오로라가 펼쳐진 하늘은 엄청난 장관이기에 아직까지도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꼽는다.

지금까지의 여행지 중 가장 힘들어했던 곳은 에티오피아의 다나킬 사막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지만 지각변동도 잦고 지표의 온도가 50도를 넘어가는 곳이기에 꽤나 버거워했다. 하지만 언제든 다시 갈 의향은 있다고 한다.

얼굴에 붕대를 잔뜩 감고 있는데 전부 상처라고 한다. 좋게 말해서 행동력 있는, 나쁘게 말해서 막무가내인 그이지만 덤벙대거나 실수투성이의 사람은 아닌지라 이런 상처들을 달고 있는 것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었으나 그의 온갖 험한 여행지들을 듣고 난 후에는 전부 납득하게 된다.

온도에 민감한 편은 아니라지만 여름임에도 털옷을 입고있는 이유는 별 대단한 이유는 없다. 그저 그가 가장 최근까지 머물고 있던 곳이 북아메리카의 그린란드였기 때문. 평소와 같을땐 여름에 긴팔 정도까지는 입더라도 겨울옷을 입는 극단적인 센스를 지니진 않는다.

그는 이름으로 타인을 호칭할 때도 있으나 가장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호칭은 '너'. 타인에게 불릴 때 원하는 호칭으로는 너, 형, 오빠, 동생 등등 이 있다. 자신의 이름을 좋아하지 않아서 저런 식의 호칭을 원하게 됐다. 그의 이름 마티니(Martini)는 칵테일 마티니에서 따온 이름으로 성의 없는 이름이라며 촌스럽다고 싫어한다.

힘과 체력 꽤나 좋다. 온갖 장소를 탐험하다 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으로 웬만하면 지치지 않는다. 그의 성격과 더불어져 지칠줄 모르며 떠든다는 평가도 있다. 또한 시력이 좋은데, 그는 그것을 두고 '자신이 더 많은 경치를 보기 위해서 시력이 좋은 것'이라 말 하곤 한다.

가족 없이 오랜 시간 혼자 돌아다닌 만큼 집안일을 잘 해낸다. 다만 프로의 수준은 아니고 적당히 해내는 느낌으로, 요리의 경우 간단한 정도는 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조금 복잡한 음식들은 레시피가 없으면 하지 못한다. 애초에 직접 하는 것보다 사 먹는 것을 더 선호하는지라 요리는 필요할 때가 아니라면 하지 않는다. 다른 가사일도 마찬가지.

그가 좋아하는 음식은 햄버거나 피자 같은 패스트푸드. 특히 햄버거는 새로운 제품이 나온다면 바로 먹어 볼 정도로 좋아하는 음식이다. 음식을 가리지는 않지만 싫어하는 음식을 고르자면 버섯. 버섯의 식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시간개념이 없는 사람이다. 잠을 아침에 자거나, 밥을 때가 아닌 시간에 먹는 등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활 패턴과 전혀 다른 생활을 하고있다. 그가 야행성인 것은 아니다. 그저 단순히 '하고 싶을 때 한다'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는 것으로, 다른 것은 신경쓰지 않고 잠이 올 때 자고 배가 고플때 먹는 느낌으로 생활하고있다. 그 덕에 시차로 불편해 본 적은 없다고 한다.

여러 곳을 떠돌며 보고 들은 것이 많은지라 알고 있는 잡지식이 많다. 상식은 아니지만 실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은 지식으로 개중에는 진실인 것도 있으나 거짓 정보도 여러 개 끼여있다. 반대로 학교는 다니지 않아서 학교에서 하는 교육의 내용은 모르는 것이 대다수이다.

괴담이나 귀신같은 이야기는 믿는다고 한다. 그대로 받아들이고 믿는다기보다는 거짓으로 치부하지 않는 '그럴지도 모르겠네' 정도의 수준으로, 믿는다고 해도 그런 이야기를 무서워하거나 신경 쓰지는 않는다. 떠돌아다니면서 정말 신비한 일이라거나 그저 헛소문인 이야기들을 많이 겪었기 때문에 이런 애매한 반응을 보이게 됐다.

영화나 드라마 같은 창작 매체에서 그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액션, 개그 같은 종류로 반대로 싫어하는 장르는 로맨스. 로맨스는 낯간지러워서 영 보기 힘들다고 한다. 영화는 자주 볼 정도로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재미있어 보이는 게 있다면 즉흥적으로 보러 가는 일도 많다.

그는 세계를 매일같이 여행할 정도로 돈이 많은데, 유산으로 받은 돈이라고 한다. 어릴 적부터 혼자 다녔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 그의 부모님은 그가 어릴 적 화재사고로 돌아가셨다. 본인은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오히려 자유롭다는 것에 만족하는 듯하다. 매일같이 여행으로 돈을 써 과소비를 하는 느낌도 들지만 그는 지금 순간만을 생각할 뿐 먼 미래까지는 고려하지 않는다.

그는 본인 스스로를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근거 없는 자신감은 아니지만 주변에서는 지쳤다는 반응이다. 또한 겉멋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의 무언가를 고르는 기준은 멋과 편안함으로, 불편하더라도 멋이 있다면 바로 고르는 편이나 넥타이와 같이 얽매이는 것은 고르는 일이 없다. 더불어 돈이 많은지라 품질 좋은 명품만 고집하기도 한다.

담배를 종종 피우는데 자주 피우는 것은 아니나 항상 라이터를 들고 다닌다. 여러모로 쓸모 있기 때문에 들고 다니는 거라 주장하지만 그 모습을 보면 아무래도 금연은 힘들 것 같다. 담배를 피우는 것과 달리 술은 마시지 않는다. 본인이 술에 약한지라 마시면 금세 취해서 이상한 말을 내뱉곤 한다.

면허도 있고 차도 있으나, 그 누구도 그가 운전하려는 차를 타려하지 않는다. 타 본 사람의 말로는 '이런 사람에게 면허를 주면 안된다.'고 할 정도로, 그의 운전은 난폭운전 그 자체. 다만 그의 말대로는 놀랍게도 아직까지 사고를 일으킨 적은 없다고 한다.

불확실성과 확실성 중 그가 선호하는 것은 그의 성격을 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불확실성이다. 이미 다 알고서 시작 하는 것이나 한 가지의 길만 있는 쪽은 재미가 없기 때문. 그래서인지 스포일러와 같은 것을 보면 화를 내곤 한다.

그는 새를 좋아하는데, 날아다니는 모습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닭이나 펭귄은 영 좋아하지 않고 새장 속의 새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집에서 기를 생각은 없는 듯하다. 그다음으로 좋아하는 것은 고래. 거대하고 멋진 고래가 물속을 헤엄치는 것이 멋있어서 좋아한다. 다만 애완동물로 기르려는 동물을 정하자면 강아지가 좋다고 한다. 애교 있고 귀염성 있는 것이 좋다는 듯.

그는 양손잡이이다. 어릴 적에는 오른손잡이였던 게 생활하다 보니 왼손까지 사용하여 지금은 양손잡이가 되었다. 양손잡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손은 여전히 오른손으로 필요할 때가 아니라면  대부분 오른손을 사용한다.

​이누이 히카리

관계

​쿠스노키 카즈야

-사라진 신뢰-

초고교급 탐험가인 도미닉 블레이크의 정체를 알게되고, 그의 언동을 보고는 신뢰를 완전히 져버렸다.

어쩌면 살인을 저지를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적대시하는 수준.

도미닉은 그런 쿠스노키를 포함한 모든 타인에 신경을 쓰지않은 듯 하다.

-양심은 남극갔니?-

매일같이 투닥거리는 관계.

도미닉의 본 재능이 밝혀지면서 이누이는 그 전보다 더 친밀감을 느끼고 있고,

도미닉은 나름 귀여운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코죠 키미

-톰과 제리-

쫒고 쫓기는 관계.

단순한 재미로 시작됐으나 점점 키미는 도미닉에게 목숨을 위협받으며 단순한 재미를 넘게 되었다.

Roots [NCS Release] - To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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