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는! 두구두구~
바로 당신!
[이름]
호시 미츠키 / 保志 充希 / Hoshi Mitsuki
[인지도]
[소지품]
자기 손만한 크기의 두툼한 메모장, 잉크펜, 안경닦이
[기타 정보]
17세 / 8월 28일 / 일본 / 여 / RH+B / 150cm / 40kg
[스탯]
★★★
STA
STR
WIS
MND
LUK
초고교급 기자
-기자에 대한 사전적 의미는 '사회 각지에서 일어나는 일을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세상에 알리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 말그대로 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일어난 큰 사건까지 폭넓게 다루는 직업이며, 일어난 일을 객관적으로 세상에 알리는 일이다. 그녀 또한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을 자신나름대로 조사하여 다양한 매체에 흘려보내는데, 그녀 한 사람이 했다고는 믿을수없을 정도의 정보량과 세계의 여러 사람들의 취향을 자극시키는 흥미로운 내용 등을 비추어 그녀는 그녀의 분야에서 최고점에 도달하였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기자가 된것은 단순히 존경하는 사람이 기자였기에 기자가 된 것이라고.
성격
[사교적,그러나 얕은 관계]
-활발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로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여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웃으며 먼저 다가가 말을 걸정도. 어찌 생각하면 기자의 특성상 당연할수밖에 없지만 그녀는 일 이외의, 다시말해 필요이상으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다. 그러나 거의 수박겉핥기수준이어서 그 관계가 그리 오래가는 타입은 아니며, 그 관계에 대해서조차 금세 잊어버리는 편이다. 고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그 관계가 오래유지되도록 하는 행동도 거의 없다시피하다. 이러한 성격때문에 남녀노소 차별하지않고 다가와준다는 점에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몇몇 사람들은 가볍고 타인과의 관계를 장난으로 본다며 그녀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반대로 한번 친밀해진 관계에는 온 정성을 다하며 자신과 다른점이 있으면 그 차이에 대해 메꾸려 노력하고 상대방과 동조하려 한다.
[현실적,객관적]
-상상은 상상으로만, 현실은 현실적으로. 과거의 그녀는 매사를 현실적으로 보며 단지 보고, 들은 것에 기초해 사고하며 다른 측면으로 무언갈 자신이 창조해내어 그에 기반하여 사고하는 것이 부족, 거의 결핍이 되어있다시피했다. 이것때문인지 농담을 진담을 받아들이기일쑤이며 분위기에 따라가지못해 도태되는 일도 종종 있기도하였다. 그녀 자신도 이것이 문제라고 생각하였는지 최근에는 '조금이나마' 유연한 사고를 가지게 되었고 뒤처지는 등의 일은 더이상 겪지않게 되었으나, 과거의 성향을 완전히 바꾸진 못해 종종 과거의 성향이 튀어나오곤한다(여전히 농담을 진담으로 받아들인다던가 타인의 동심을 악의없이 부순다던가 하는 등등). 현실적, 이라고 하지만 감정까지 메마른것은 아니어서 감정표현은 풍부한 편이다. 그리고 이것을 숨기려하지도않기에 감정이 표정에 다 드러나 그녀가 무얼 생각하는지 가만히 보기만해도 어렴풋이 예상이 갈정도.
[성실함]
-그녀는 일에 성실함을 넘어서서 일중독이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일에 몰두한다. 집에는 거의 들어오지않으며 들어온다고해도 잠자리만 해결하고 바로 일을 하러 나가는 경우가 다반수이다. 일에 너무 빠져살아서인지 사생활이라던가 휴가 같은 여가생활이 거의 없다시피하며 심하게는 끼니를 며칠동안 거르기도 한다. 그러나 그녀자신은 심각성을 잘 모르고있으며 오히려 더 일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녀의 가족들이 만류하여서 현재 일하는 것이 과거보다 훨씬 줄었다고 한다. 이렇게나 일을 하는데도 병원한번 실려가지않은 것이 신기할 정도이다.
특징
-별자리는 처녀자리로 탄생화는 에린지움. 꽃말은 '비밀스런 애정'
-양쪽시력은 나쁘지않은 1.5. 쓰고있는 안경은 알없는 단순한 악세사리이지만 어디선가 '안경을 쓰면 똑똑해보인다'는 말을 줏어들었기에 쓰고다닌다. 상당히 오래전부터 사용해온 것인지 안경이음새에서 소리가 이따금씩 날 정도.
-오른손잡이,이지만 왼손도 자주 사용한다.
-타인을 부를 땐 성으로만 부르며 친밀해졌다고 생각이 들면 상대방에게 동의를 물은 뒤 허락을 받으면 이름을 부르는 편.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쓰지만 감정을 억누르기 힘든 상황일때는 반말이 무의식적으로 터져나오기도한다.
-항시 작은 메모장과 펜을 들고다니며 무언가를 적고다닌다. 거의 그녀의 몸의 일부분과 같기에 떨어져있다는 건 상상도 못할정도이고 조금이라도 거리를 두거나하면 본능적으로 알아차릴정도. 내용을 들여다보면 대부분 자신이 본것, 들은 것, 그에 대해 자신이 생각한 것 등등을 적어놓았는데 상당한 악필인지라 본인말고는 알아보지못하는 경우가 다반수.
-활동성이 짙은 직업이다보니 몸단장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않는다. 바지나 품이 넉넉하고 편한 옷등을 추구해서 치마나 하늘하늘한 전형적인 '여성적인' 옷을 입는것에 어색함을 느껴한다.
-혼자 자취를 하고있으며 손재주가 뛰어나 요리나 재봉, 청소에 상당한 실력이 있는 듯하나 거기에 투자할 시간이 없는건지 관리에 소홀하여 끼니는 항상 인스턴트, 그녀의 집상태는 말이 안나올정도. 자기말로는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가고있다고한다.
-좋아하는 것은 따뜻한 집밥, 가족들 이며, 싫어하는 것은 여느 평범한 사람과 똑같이 벌레를 싫어한다. 가족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갖고있는데, 무언가 좋은 걸 얻게되면 바로 그 자리에서 가족들에게 나누어줄 생각부터 할 정도. 그녀가 버는 돈의 거의 대부분도 거의 가족에게로 보내고 있다고 한다. 거의 밖에서 활동하지만 가족은 항상 보고싶다고.
-자신의 일에 대해 엄청난 자긍심을 가지고있으며 자신이 이 일을 하고있는 것에도 무척 영광으로 여기고있다. 그것때문인건지 자신의 일에 대해 모욕하는 것을 용납하지않으며, 자신과 같은 일을 하는 동류의 사람들도 자긍심을 가지고 일해야한다고 말하고다닌다. 이 모습이 심하다못해 병적일 정도라서 그녀는 동료들사이에서 특이한 사람취급을 받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