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겐 오직,
가족이 전부이에요.
[이름]
호시 미츠키 / 保志 充希 / Hoshi Mitsuki
[인지도]
[비밀 소지품]
[기타 정보]
17세 / 8월 28일 / 일본 / 여 / RH+B / 150cm / 40kg
[스탯]
★★★
STA
STR
WIS
MND
LUK
과거사
-사랑해주는 부모님, 사랑스러운 동생들, 모든 것을 갖춘 그녀였지만 한가지 치명적인 것이 있었는데 바로 가난. 그녀의 집은 정말 말 그대로 가난하였으며 그녀의 가족 전부가 하루에 한번 끼니를 배부르게 먹는 날이 몇 없을정도로 가난했다. 그녀의 부모님은 자식들을 사랑하였지만 무능력한 사람들이었고 기껏 시장에 나가 하루장사로 하루끼니를 해결할정도로 집안사정은 좋지않았다. 아직 어렸던 그녀는 그런 부모곁에서 장사를 도우는 것밖에 하지못하였다. 하지만 그녀와 그녀의 동생들은 부모님을 욕하거나 원망하지않았으며 자신들이 처한 처지를 인정하곤 오히려 자신들을 버리지않고 키워주는 것에 감사하며 가난하지만 나름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있었다. 그런 그녀의 가족에게 누군가가 손길을 내밀어주는데, 그 사람은 그녀의 가난과 가족사이의 한없는 사라을 보고 감탄하고는 그녀의 가족을 도와주기로 맘을 먹는다. 그리 유명한 기자는 아니었으나 그녀에 관한 몇개의 기사를 써서 그녀의 가족들을 도와달라고 호소한다.그녀의 가난함을 안타깝게 여긴 대중들은 그들에게 후원금을 내주었고 그 기자는 자신의 사비와 더불어 받은 후원금을 그녀의 가족들에게 전달해준다. 어찌보면 동정표라며 기분나빠할 상황이였으나 그녀와 그녀의 가족은 자신들을 아무대가도 없이 도와준 것에 순수하게 고마워했고 그녀의 가족들은 후원금을 비롯해 더욱 열심히 일을 하여 형편은 그 이후로부터 조금씩 나아졌다. 그녀는 자신들의 인생을 바꾸어준 은인같은 사람을 존경해 기자가 되기로 결심을 하고는 훗날 그녀는 자신이 존경하던 사람이 섰던 자리에 서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