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시오패스의 반대말은~?
도~시요 패스~!
[이름]
마타라이 슈우 / 又来 史悠 / Matarai shu
[인지도]
[소지품]
토끼를 닮은 인형
인형 소품 파우치
복숭아맛 풍선껌
[기타 정보]
17세 / 3월 14일 / 일본 / 여 / O / 160cm / 55kg
[스탯]
★★★★
STA
STR
WIS
MND
LUK
초고교급 코미디언
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개그 역할을 담당한다. 허나... 그녀의 컨셉은 '웃기지 않은 코미디언'. 프로그램 진행중에 대본, 또는 감에 따라 되도않는 다쟈레를 하게되면 다른 패널과 방청객들이 조용해지거나 몇몇이 웃는 상황을 만드는 역할이다. 그녀의 다쟈레는 주로 어지러워진 방송상황을 정리하거나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는 안전턱 같은 장치로 활용된다.
웃기지 않기때문에 웃긴. 아이러니한 역할.
고등학생이라는 나이임에도 어리숙한 느낌을 찾아볼 수 없다. 카메라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전혀 긴장을 하지 않으며 돌발상황에도 당황치 않고 여유롭게 애드리브를 구사하는 모습을 보인다. 데뷔한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오히려 베테랑에 가까운 모습으로. 처음보는 사람은 그녀의 썰렁한 개그와 '초고교급 코미디언' 이라는 말에 위화감은 느끼지만. 자주 보는 사람들이나 팬, 방송계 사람들은 '초교고급 코미디언' 이 그녀를 위한 칭호라고 말 할 정도.
성격
"에, 슈우씨는...그러니까, 역시 프로! 라는 느낌이죠?"
그녀는 무대 위에서 긴장을 하는 일이 없으며, 평소에도 마찬가지다.
실수에 대해 관대한건지, 자신이 실수하리라고도 생각하지 않는 자신감을 보인다.
생각이 끝나면 행동으로 옮기는 거침없는 행동력과 그 자신감. 그 덕에 오히려 실수가 없는걸지도 모른다.
"주변 시선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말이죠."
다른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전혀 신경쓰지 않으며.
본인의 행동. 옷가지. 태도 모두 자신이 원하는 그대로를 나타낸다.
"나쁜 사람은 아닌데... 종종... 휘둘린달까... 아하하,"
말로써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데 능숙하다.
말 외에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그 행동거지를 보자면 막무가내로 치고 들어가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부탁을 들어줄지 머리를 굴리는 모양이다.
본인의 요구를 충족시켜주지 않으면, 사람이 많은 마트의 바닥이라도 곧바로 누워버리는 것이 그 예.
"그, 그래도~ 본인 나름의 효율적인 선택을 하는거니까요. 그렇게 나쁜...건아니죠?"
유명한 논제인 철로 위의 다섯 사람. 다섯 사람을 살리기 위해 한명을 죽여도 좋을까? 하는 딜레마에도.
그녀는 그다지 고민하지 않고 "응" 하고 말할 사람이다.
좋게 말하면, 최대 다수의 최대 이익을 위하는 공리주의적 면이 있다.
특징
말투가 그때그때 다르다.
평범하고 잔잔하게 이야기를 할 때도 있는 반면, 텐션이 올라가면 말 끝을 끌거나 단어를 몇번이고 반복하고는 한다.
인터넷에서는 재수없어보인다는 평가도 꽤 있다.
(예: 네에네에~ 알겠습니다앙~~~)
1인칭은 주로 본인의 이름을 말한다. ( 슈우는~ / 슈우쨩은~ )
종종 '저'(와타시) 를 쓰는 경우도 있다.
웃음소리가 괴팍하다. 본인의 개그에 배꼽을 붙잡고 깔깔깔 소리내어 웃고는 한다.
즉흥 상황극을 좋아하고, 잘한다. 하지만 잘 놀다가도 본인이 질리면 상대방이 어쩌건 그냥 그만둬버린다.
분홍색을 좋아한다.
더위, 추위를 잘 타지 않는다.
눈이 엄청 나쁜 건 아니라, 안경을 벗어도 어느정도 보이기는 한다.
매운 음식을 싫어해 한 입 먹어보고 매우면 버리기도 한다.
교복을 좋아한다. 일상복으로 세라복, 블레이저 등을 즐겨입는다.
여행에 대한 세부사항을 걱정하지 말라길래, 정말 하나도 걱정하지 않았다.

소지품
토끼를 닮은 인형,
토끼 인형에게는 따로 이름이 없다.
보통 토끼씨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어른에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식의 호칭이고.
소품을 이용해 꾸민 후 사화자씨, 게스트씨, 프로듀서씨 등... 그때그때 부르는 방법을 바꾼다.
인형 소품 파우치(인형용 안경, 수염, 마이크, 옷가지 등의 소품이 들어있다.)
복숭아맛 풍선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