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 없어보이네~
나는 재미있는데.
[이름]
마타라이 슈우 / 又来 史悠 / Matarai shu
[인지도]
[비밀 소지품]
[기타 정보]
17세 / 3월 14일 / 일본 / 여 / O / 160cm / 55kg
[스탯]
★★★★
STA
STR
WIS
MND
LUK
성격
지나친 자신감
욕구에 의거한 충동성과 스릴 추구
공감하지 않는 감정결여
능숙한 연기와 거짓말
무자비함
죄책감의 부재
윤리적 압박감에서의 자유로움
그녀는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뉴스에서 보이는 사이코패스 살인마와 생각하는 게 같다고 한다면? 아니, 그렇지만도 않다.
그녀는 고양이 같은 동물을 괴롭혀본적도 없고, 사람을 죽여 본 적도, 죽이려고 시도 해 본적도 없다.
평범한 배우와 베테랑배우의 경계를 나누기 어려운 것처럼. 최고의 사이코패스와 '사이코패스적인'사람의 경계도 나누기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단지 사이코패스의 스팩트럼에서. 그녀는 극단적이지 않은 어느 한 지점을 차지하고 있을 뿐이다.
당신을 괴롭히며 즐거워할지는 몰라도.
그게 직접적인 폭력이나 살인같은 과격한 행위는 아닐것이다.
본인이 크게 수고해가면서까지 재미를 추구할 정도의 사이코패스는 아니니까.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는 그녀이기에. 아무리 사이코패스적이라고 하더라도 반사회성 성격장애와는 거리가 멀다.
특징
딱히 성격을 속인 건 아니고 본인도 본인이 사이코패스인지 모르고 있었다.
'사이코패스같다' 라는 이야기를 들어보긴 했으나 단순한 욕으로 받아들인데다 별 신경을 쓰지 않았기 때문.


과거사
'높으신 분의 따님' 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한 프로덕션에 나타났다.
처음에는 아이돌로 데뷔하긴 하였으나. 레슨에도 거의 나오지 않고.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출 의지도 없었다.
그렇게 라이브보다는 TV프로그램 게스트로 일정을 소화하던 중.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흥미와 재능을 보이게 된다.
뛰어난 연기력과 애드리브, 당황하지 않는 진행으로 방송국 PD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고, 아이돌보다는 적성을 살려 코미디언으로 본격적인 전향을 하게된다.